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이달말까지 ’테마 도서 전시 및 강연’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서구 평생학습원은 ‘책과 함께하는 만성 질환 예방을 위한 음식 테라피’ 라는 주제로 4주간 관련 도서들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우리의 문학과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도서들은 전시기간동안 자유로운 열람과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치유음식’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치유 음식협회 소속, 식습관 코치, 식이요법 지도사인 신연실 강사를 초청하여 먹어서 치유하는 신체 건강 리더십, 건강푸드 만들기, 시식 등을 진행하며 테마강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방법은 이달 21일까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강연 일정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둔산도서관, 갈마도서관, 가수원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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