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외과 김선환 교수 / 충남대병원 제공
신경외과 김선환 교수 / 충남대병원 제공

충남대학교병원은 신경외과 김선환 교수가 지난 2일 부산 해운대 백병원에서 개최된 제18차 대한감마나이프방사선수술학회에서 대한감마나이프방사선수술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감마나이프수술이란 뇌에 발생하는 종양 및 여러 뇌질환치료에 두피나 두개골을 절개하지 않고 감마선을 통하여 머릿속의 질병을 치료하는 최첨단 뇌수술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치료하는 무혈수술의 최신 기술이다.

회장의 임기는 2019년 11월 2일부터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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