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이한 초청

보령시는 오는 7일 오후 4시 보령문화의 전당 대강당에서 성악가 이한 씨를 초청해 제162회 만세보령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한다. / 보령시 제공
보령시는 오는 7일 오후 4시 보령문화의 전당 대강당에서 성악가 이한 씨를 초청해 제162회 만세보령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한다. / 보령시 제공

보령시는 오는 7일 오후 4시 보령문화의 전당 대강당에서 성악가 이한 씨를 초청해 제162회 만세보령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한다.

이한 강사는 국내 최초로 가요와 오페라를 혼합한 ‘가페라’ 성악가로, 현재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후진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성악에 비중을 두고 있는 기존의 팝페라와 달리 일반인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가요를 접목해 개성 있는 공연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특강은 ‘인생의 리듬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성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성악을 공부하면서 어려웠던 점 등을 노래와 함께 들려주며 인생의 리듬을 찾는 방법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와 관련해 자세한 사랑은 보령시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