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읍면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우수사례 공유 및 교류의 장 가져
아산시는 지난 1일 신정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제7회 아산시 주민자치 한마음 축제가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헤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 주최, 주관으로 아산시 17개 읍면동의 주민자치 프로그램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읍면동 간 교류의 장으로써 마련됐다.
행사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시·도의원,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합동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주민자치 유공자 표창, 개회사 및 축사,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명랑운동회 등이 진행됐으며, 읍면동의 우수사례 전시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맹준호 주민자치연합회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주민자치위원과 수강생 및 강사 모두가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다”면서 “아산시 주민자치가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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