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7080 대전방문의해 기념 '인아웃 콘서트'가 이달 6일과 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과 국립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펼쳐진다.

<인아웃 콘서트>는 문화예술공연이 일부지역에 치중되는 쏠림현상을 극복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총 3회 기획되었으며, 이번 공연이 마지막 공연이다.

무대는 지휘자 금난새가 지휘봉을 잡으며 클래식 초보자들은 물론 애호가까지도 휘어잡는 예의 그 노련함으로 공연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대전출신의 플루티스트 김유빈, 피아니스트 송재경, 그리고 클래식기타리스트 서유덕이 협연자로 공연에 함께하여 로시니, 모차르트, 거쉰, 비발디, 차이코프스키 등을 연주하게 된다.

관람료는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공연(11월 6일) 전석 1만 원 ▲국립한밭대학교 아트홀 공연(11월 8일) 전석 무료이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예술의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