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송촌컨벤션센터서 진행

김부겸(4선, 대구 수성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30일 오후 대전 대덕구 송촌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회 신입·권리당원 교육'에서 강연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김부겸(4선, 대구 수성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30일 오후 대전 대덕구 송촌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회 신입·권리당원 교육'에서 강연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지역위원회는 30일 오후 송촌컨벤션센터에서 신입·권리당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김부겸(4선, 대구 수성구갑) 의원, 박종래 대덕구지역위원장, 송행수 중구지역위원장, 서미경·이경수·이삼남 대덕구의원, 안선영 중구의원, 전병덕·최동식 전 청와대 행정관과 당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는 김부겸 의원의 '더불어민주당의 현재와 미래비전' 특강으로 진행됐다. 김 의원은 "한·중·일 문제, 한미동맹, 소득 양극화 등 국민이 민주당에 책임을 묻고 있다. 한 번 제대로 해 내년에 국민들한테 민주당이 옳았다는 말 들어보자"고 격려했다.

2부는 박종래 위원장의 특강과 대덕구지역위 당직자 임명식으로 채워졌다. 박 위원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대덕구 사상 최초로 온전한 민주당 출신 구청장을 탄생시켰다. 내년 총선에서도 대덕의 새로운 역사를 쓰자"고 당원들의 결집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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