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까지 9일간 의사일정 돌입...동구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12건의 부의안건 처리 예정
이나영 의장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구정질문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동료의원에게 당부

대전 동구의회 이나영 의장이 21일 제2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대전 동구의회 이나영 의장이 21일 제2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대전 동구의회(의장 이나영)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제2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9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 동구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12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이틀간의 현장방문을 통해 구정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구청장을 대상으로 구정 전반에 관한 구정질문도 펼칠 예정이다.

이나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현장방문을 통해 현안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 문제점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구정질문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동료 의원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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