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내일신문 김종필 정치국장 초빙 '대전지역 총선전략 어떻게 짤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
오는 26일 대전대 행정학과 이창기 교수 초빙 '정치환경의 변화와 대전의 현안과제’라는 주제로 2차 토론회 개최 예정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은 지난 19일 시당 당사에서 내일신문 김종필 정치국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대전지역 총선전략 어떻게 짤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 가운데, 신용현 시당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제공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은 지난 19일 시당 당사에서 내일신문 김종필 정치국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대전지역 총선전략 어떻게 짤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 가운데, 신용현 시당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제공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종필, 이하 시당)은 지난 19일 시당 당사에서 내일신문 김종필 정치국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대전지역 총선전략 어떻게 짤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용현 위원장은 이날 모두 발언에서 “다가오는 총선을 대비하여 대전시당 기반과 조직을 재정비 하는 차원에서 토론회를 마련하였고, 무엇보다 대전 현안에 대한 대안과 비전을 제시해 확실한 정책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1차 토론회에는 신 위원장을 비롯하여 한현택 동구 지역위원장, 남충희 중구 지역위원장, 심소명 유성갑 지역위원장과 시당 당직자 그리고 핵심 당원 30여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6일 오후 3시에는 시당 당사에서 대전대 이창기 행정학과 교수를 초빙하여 ‘정치환경의 변화와 대전의 현안과제’라는 주제로 2차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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