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자치구 중 유일 2년 연속 수상

8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가운데)이 송호현 홍보실장(오른쪽), 이희정 주무관(왼쪽)과 함께 표창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8일 대전 유성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가운데)과 송호현 구 홍보실장(오른쪽), 이희정 구 주무관(왼쪽)이  표창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헤럴드경제가 공동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사)한국블로그산업협회,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후원한 '제9회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은 연속 수상으로 이는 대전 5개 자치구 중 유일하다.

구 관계자는 "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구책을 시행하고 있다.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뿌듯하다"며 "다 함께 더 좋은 유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기업·공공기관이 운영하는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에 대한 활용지수를 측정해 부문별로 매년 시상한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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