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246회 임시회 부의안건에 대해 열띤 토론 펼쳐

대전 동구의회는 15일 오전 10시 30분 전체 의원 의정간담회를 개최하고, 제246회 임시회 부의안건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 대전 동구의회 제공
대전 동구의회는 15일 오전 10시 30분 전체 의원 의정간담회를 개최하고, 제246회 임시회 부의안건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 대전 동구의회 제공

대전 동구의회(의장 이나영)는 15일 오전 10시 30분 전체 의원 의정간담회를 개최하고, 제246회 임시회 부의안건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고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총 9일간의 회기 운영일정을 확정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구정질문과 현장방문 그리고 조례안 등 총 15건의 의안접수 사안과 당면 현안사안에 대한 처리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특히 이번 회기에서 다루게 될 ▲ 동구 공동체지원센터 민간위탁동의안 ▲ 201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에 대한 구청 부서장의 제안 설명에 대해 각 의원들은 접근성과 형평성 및 사업의 실효성 등 예상되는 제반 문제점을 꼬집고 실질적인 대안을 촉구했다.

이나영 의장은 “우리 의원님들은 항상 구민의 뜻을 헤아려 구정에 반영해야 한다”면서 “이번 회기에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대표로서의 역할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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