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최초 국립 호국원

‘국립괴산호국원 개원식’이 10월 11일 오전 11시 국립괴산호국원 현충광장에서 개최됐다 / ⓒ 뉴스티앤티
‘국립괴산호국원 개원식’이 10월 11일 오전 11시 국립괴산호국원 현충광장에서 개최됐다 / ⓒ 뉴스티앤티
‘국립괴산호국원' 개원식이 개최된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주요인사, 각계대표, 보훈단체장 및 보훈가족, 학생 및 군 장병 등 1000여 명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국립괴산호국원' 개원식이 개최된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주요인사, 각계대표, 보훈단체장 및 보훈가족, 학생 및 군 장병 등 1000여 명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국립괴산호국원' 개원식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국립괴산호국원' 개원식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국립괴산호국원 / ⓒ 뉴스티앤티
국립괴산호국원 / ⓒ 뉴스티앤티
국립괴산호국원 / ⓒ 뉴스티앤티
국립괴산호국원 / ⓒ 뉴스티앤티

국가보훈처가 충북 괴산군 문광면 호국로 159 일원에 ‘국립괴산호국원'을 조성하고 10월 11일 개원식을 가졌다.

국립괴산호국원은 897,639㎡ 부지에 안장시설(봉안담 및 자연장) 2만여 기 규모로 조성됐다.

이날 개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주요인사, 각계대표, 보훈단체장 및 보훈가족, 학생 및 군 장병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인사말를 통해 "자유와 평화를 위해 숭고한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을 기리는 현충탑과 각종 문화행사를 열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서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보훈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보훈처는 괴산호국원을 국가유공자의 마지막을 보다 품격 있게 예우해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