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지난 5일 침례신학대학교 운동장에서 ‘꿈나무 체육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가 아동들이 줄넘기대회를 하고 있다 / 대전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지난 5일 침례신학대학교 운동장에서 ‘꿈나무 체육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가 아동들이 줄넘기대회를 하고 있다 / 대전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전대진)는 지난 5일 침례신학대학교 운동장에서 ‘꿈나무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올해로 8회째 열리는 행사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건강한 신체활동과 가족화합의 기회제공을 통한 소속감과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유성구 관내 21개소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학부모, 센터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투호, 국궁 등 전통놀이는 물론 축구, 피구, 계주 등 다양한 체육활동이 펼쳐졌다.

한편, ‘꿈나무 체육대회’는 유성구가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꿈나무재능교실사업’의 하나로 아동의 건강증진은 물론 예능적 소질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대전 유성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지난 5일 침례신학대학교 운동장에서 ‘꿈나무 체육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기념촬영하는 모습 / 대전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지난 5일 침례신학대학교 운동장에서 ‘꿈나무 체육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기념촬영하는 모습 / 대전 유성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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