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청주시장이 4일 서울 한강이촌공원 롤러경기장을 방문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청주시청 운동경기부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 청주시 제공
한범덕 청주시장이 4일 서울 한강이촌공원 롤러경기장을 방문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청주시청 운동경기부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 청주시 제공

한범덕 청주시장이 4일 서울시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청주시청 운동경기부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서울 한강이촌공원 롤러경기장을 방문했다.

이날 한 시장은 육상, 롤러, 검도, 세팍타크로 감독과 선수들을 만나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얼마나 많은 땀방울을 흘렸는지 잘 알고 있다”며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평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란다”라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청주시청 운동경기부는 2016년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궁부 김우진, 2018 전국체전 3관왕 롤러부 안이슬을 비롯해 8개 부 48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청주시청 운동경기부는 4일 세팍타크로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7일간의 열띤 레이스를 펼친다.

지난 1일에서 2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10m 런닝타켓 사전경기에서는 청주시청 정유진(남, 37세)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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