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복용초,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2022년 9월 31학급 규모로 개교

대전광역시교육청 / ⓒ 뉴스티앤티
대전교육청 / ⓒ 뉴스티앤티

오는 2022년 9월 대전 도안 2-1지구에 31학급 규모의 복용초(가칭)가 개교한다.

대전교육청은 지난 27일 열린 교육부 정기2차 중앙투자심사결과 복용초 신설이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

복용초는 도안신도시 2단계 개발에 따라 유성구 복용동 일원 학교 예정지에 31학급(일반30, 특수1) 규모로 들어선다.

인근 도안 아이파크시티 등 총 4,570세대의 아이들이 다닐 것으로 예상된다.

설동호 교육감은 "복용초가 개교하면  도안 2-1지구의 교육여건과 정주여건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학교 설립에 청신호가 켜진 만큼 개교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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