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공모전 충북지역 시상식 개최

9월 30일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에서 제6회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 충북지역 예선’ 시상식이 개최된 가운데, 수상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
9월 30일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에서 제6회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 충북지역 예선’ 시상식이 개최된 가운데, 수상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9월 30일 진흥원에서 ICT 스마트 디바이스를 주제로 ‘제6회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 충북지역 예선’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 6회째인 이번 공모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대구테크노파크, 충북도지식산업진흥원,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용인디지털산업진흥원, 스마트디바이스산업협회가 공동주관하는 행사다.

시상식은 일반 부문과 기업 부문으로 나뉘어 기업부문 우수상에 ㈜토이코스(엄준석·채진기·이근화), 장려상에 ㈜현대에이아이티(최용덕·이재혁·최용원·이아름·김지혜), 일반부문에서는 우수상에 한국기술교육대 Gadget포디팀(최영진·금재영·김지용·박가경·전민기), 장려상에 청주대학교 Kleen팀(이재덕·김진규·김경수·박민환)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업부문 우수상에는 250만원, 장려상 50만원, 일반부문 우수상에는 150만원, 장려상 3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졌다.

이번 수상한 4팀은 타지역(판교·송도·용인·전주·대구) 예선 통과팀 26팀과 함께 오는 10월 28~29일 본선에 참가해 8팀을 결정한다. 이어 오는 11월 7일 최종 결선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결정한다.

최종 수상팀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과 디바이스 제작지원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자에게는 글로벌 데모데이 프로그램 참가 혜택을 통해 제품 개발 및 투자 유치의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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