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은 27일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대전시 선수단 출정식에 참석해 선수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 계룡건설 제공
계룡건설은 27일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대전시 선수단 출정식에 참석해 선수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 계룡건설 제공

계룡건설은 27일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대전시 선수단 출정식에 참석해 선수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승찬 사장은 이날 오후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좋은 성적을 거둬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선수단에게 고마운 마음"이라며 "올해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대전은 지난해 제99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50, 은메달 48, 동메달 59 등의 성적을 거둬 종합점수 3만636점으로 13위를 기록했다. 1위는 경기도(금 162, 은 120, 동 150 종합점수 6만55점), 최하위 17위는 세종시(금 6, 은 6, 동 12 종합점수 5,361)였다.

올해 전국체전은 내달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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