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7일, 교내 린튼공원, 56주년기념관 일대

한남대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교내 린튼공원 및 56주년기념관 일대에서 ‘2019학년도 청년 취·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 한남대학교
한남대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교내 린튼공원 및 56주년기념관 일대에서 ‘2019학년도 청년 취·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 한남대학교

한남대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교내 린튼공원 및 56주년기념관 일대에서 ‘2019학년도 청년 취·창업 페스티벌(한남 커리어데이X청년창업 한마당 투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남대 대학일자리센터와 창업지원단(창업마실)이 함께 개최한 이번 축제는 취업경진대회, 동문 초청 취업 멘토링, 창업연사특강, 창업멘토링, 창업 동아리 플리마켓, 정부지원 청년고용정책 홍보 등 다양한 행사로 마련됐다.

대전·충청·세종 지역 청년 구직자와 예비 창업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학생들이 직접 취업과 창업을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으며 약 3000여 명의 지역 청년들이 참여했다.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발판삼아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매주 목요일마다 ‘주, 한남 Chang(e) Up 한마당’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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