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제88회 정기봉사 펼쳐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이 26일 보문산 주요 산책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제공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은 26일 제88회 정기봉사를 맞아 보문산 주요 산책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송인석·정명국 봉사단장을 비롯해 이활 사무처장, 박희조 수석대변인 겸 홍보위원장, 이매라 부위원장, 한동권 디지털정당위원장, 조성천 법률자문위원장, 박태희 지역문화예술특별위원장, 조은경 중구의원, 누리봉사단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송인석·정명국 공동단장은 "봉사는 참여한 봉사자들도 즐거워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보람도 느끼고, 봉사자들 또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해 더 없이 좋은 봉사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봉사단장에 임명된 후 첫 봉사 자리라 더욱 의미 있었다. 김광래 전임 단장이 쌓아 온 누리봉사단의 전통과 명예를 이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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