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건축 9급 및 녹지·보건·환경연구사 경력직 등
10/14일부터 원서접수
2020년 1월 중 최종합격자 발표

충청북도청 / 뉴스티앤티 DB
충청북도청 / 뉴스티앤티 DB

충청북도가 토목·건축 9급 등 지방공무원 122명 추가채용한다.

23일 도에 따르면 지난 6월 실시한 2019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결과 시설9급 직렬에서 미달 인원이 다수 발생했다.

이에 선발예정인원을 채우지 못한 일부직렬 공무원을 채용하기 위해 오는 12월 21일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을 추가로 실시한다. 

채용규모는 공개경쟁으로 시설9급 일반토목 89명, 건축 25명, 경력경쟁으로 녹지·보건·환경연구사 8명 등 총 122명이다.    

도, 시군의 결원직렬을 신속히 충원하기 위해 시험시행계획을 법령에서 규정한 필기시험 90일전인 23일 공고하고, 2020년 1월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수험생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험과목과 응시요건은 기존 시험과 동일하게 했고, 모든 과목의 문제는 충청북도에서 자체 출제한다.

시험일정, 응시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홈페이지 시험채용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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