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30일까지 활동

23일 대전 서구의회 청년특별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 서구의회 제공

대전 서구의회가 지역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특별위원회'를 발족했다.

구의회는 23일 제2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신웅 구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 서구의회 청년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김신웅 위원장과 강정수 부위원장이 선임됐으며, 조성호, 최규, 서다운 구의원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2020년 9월 30일까지 서구 청년정책을 점검하고 각종 청년문제 해결책 마련에 힘쓰게 된다.

김신웅 위원장은 "지역 청년과 직접 소통해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마련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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