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86장 단행본... 관내 도서관·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열람 가능

서른 살 유성이야기 / 대전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는 구 승격 30주년을 맞아 '서른 살 유성이야기' 책자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1989년 이래 30년사를 스토리텔링형식으로 기록했으며, 총 5부, 168장 단행본으로 발간했다.

세부 내용은 ▲ 1부 응답하라, 유성구(1989~1996) ▲ 2부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로 성장하는 유성(2000~2004) ▲ 3부 시민이 여는 30만 유성이의 꿈(2007~2012) ▲ 4부 나날이 행복해지는 유성(2013~2015) ▲ 5부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유성입니다(2016~2018) 등이다.

책자는 오는 20일부터 관내 도서관·행정복지센터, 구 홈페이지 등에서 열람 가능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30년 역사를 30개의 상징적인 이야기로 풀어냈다"며 "유성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확인할 수 있는 책자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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