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장애인 콜택시...18일부터 인터넷 예약 가능
세종시, 장애인 콜택시...18일부터 인터넷 예약 가능
  • 임은경 기자
  • 승인 2019.09.1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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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 뉴스티앤티 DB
세종시청 / 뉴스티앤티 DB

세종시가 18일부터 장애인 콜택시(세종누리콜)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전용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한 예약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번 장애인 콜택시 모바일 예약서비스는 그동안 이용자 간담회,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가장 해결이 시급한 문제로 제기된 예약수단 다양화의 한 방편으로 추진됐다.

이에 따라 18일부터는 기존 전화와 문자 외에 추가로 인터넷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한 예약도 가능해져 이용자의 불편이 상당부분 개선될 전망이다.

장애인 콜택시(누리콜)를 예약하려면 전용 홈페이나 모바일 앱 ‘세종누리콜’을 통해 접속한 후 이용 시간대를 정해 예약하면 된다.

장애인 콜택시는 보행상 장애인으로서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기존 1∼3급) 중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사람 등이 세종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한 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3㎞까지 1,000원으로 매우 저렴한 편이며, 이용자수는 월간 3,000명 선으로 매년 10%이상 증가하고 있다.

시는 예약시스템 개편 관련 사전홍보를 위해 지난 8월말 모바일 앱 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달 중 추가적인 설명회와 함께 안내 팸플렛 등을 배포한다.

이와 함께 늘어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현재 임차택시 3대를 포함해 총 17대의 장애인 콜택시를 내달 중 20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김태오 교통과장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이용자 의견을 더욱 많이 듣고 관제시스템 도입, 차량 증차, 이용시간 확대, 종사자 처우 개선 등 서비스 수준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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