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 / 뉴스티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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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전 일자리종합박람회가 오는 10월 22일과 23일 이틀간 대전시청 1~3층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대기업 채용관, 글로벌 취․창업 기업 채용관, 미래유망직종 체험관 및 홍보관, 채용면접관, 취업지원 종합상담실, 직업심리검사관, 캘리그라피, 초청강연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콘텐츠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대·중견기업, 중소·벤처기업 등 구인업체 100개사 및 10,0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 예정이다.

이에 앞서 대전시는 16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자리종합박람회와 일자리 지원 사업 등에 관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청년취업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대학생 및 특성화고 학생들이 일자리종합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과,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지원사업을 안내해 문제점과 개선할 점, 대책 등 관계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청년 취․창업 정책을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가 해결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 중”이라며 “올해로 11번째 맞는 대전종합일자리박람회를 통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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