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기 운영일정 및 조례안 등 총 12건 의안접수 사안과 당면 현안사안 논의

대전 동구의회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전체 의원 의정간담회를 개최하고 제245회 임시회 부의안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 대전 동구의회 제공
대전 동구의회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전체 의원 의정간담회를 개최하고 제245회 임시회 부의안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 대전 동구의회 제공

대전 동구의회(의장 이나영)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전체 의원 의정간담회를 개최하고 제245회 임시회 부의안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총 10일간의 회기 운영일정을 확정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례안 등 총 12건의 의안접수 사안과 당면 현안사안에 대한 처리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나영 의장은 “정국(政局)이 어지러운 때일수록 우리 의원들은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의회의 위상을 정립하고 구민 복리증진에 매진해야 한다”면서 “임시회 기간 중 조례안, 추경예산 등 부의안건을 꼼꼼히 살펴달라”고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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