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선발 거친 50명 참석

대전 서구는 7일 청년 활동공간 청춘정거장에서 '청년 해외 취업 캠프'를 진행했다. / 대전 서구 제공

대전 서구는 7일 청년 활동공간 청춘정거장에서 '청년 해외 취업 캠프'를 진행했다.

중부권 최초로 캠프 형태로 운영된 이날 행사에는 1차 선발을 거친 50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약 7시간 동안 다국적 기업 전·현직 멘토들의 1:1 컨설팅, 그룹별 특강 등을 통해 이력서 작성, 면접요령 등 현실적인 취업 지식을 학습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지역 청년들에게 해외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자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관련 컨설팅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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