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
설동호 교육감 "앞으로도 지속적인 위문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설 것"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지난 3일 금성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른신들께 인사를 드리고 있다. / 대전시교육청 제공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지난 3일 금성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른신들께 인사를 드리고 있다. / 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시교육청)은 4일 지난 3일부터 아동과 노인, 장애인 시설 등 10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그동안에도 시교육청에서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사회의 소중함을 위해 매년 명절과 연말에 사회복지시설 위문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이번 추석명절에는 사회복지시설뿐 아니라 소외된 노인 및 장애 가정에도 위문품을 사회복지시설에 위탁하여 전달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위문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설 교육감은 지난 3일 금성노인복지센터와 늘사랑아동센터 그리고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위문했으며, 4일에는 송강사회복지관과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아동 및 어르신들과 훈훈한 나눔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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