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상기후 사진전 입상작 47점'이 서대전 KTX 3층 '강차홀’에서 9월 22일까지 전시된다. / 대전지방기상청 제공
'2019년 기상기후 사진전 입상작 47점'이 서대전 KTX 3층 '강차홀’에서 9월 22일까지 전시된다. / 대전지방기상청 제공

9월 2일부터 22일까지 서대전 KTX 3층 '강차홀’에서 2019년 기상기후 사진전 입상작 47점이 전시된다.

올해 8번째로 기획된 기상기후 사진전은 그동안 서산 ‘류방택 별 축제’를 시작으로 청주, 세종, 보령 지역으로까지 확대하여 많은 지역민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매회 순회전시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아름답고 신비로운 기상사진을 지역민들에게 전달해왔던 2019 기상기후 사진전은 아쉽게도 올해에는 KTX 서대전역에서의 전시를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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