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전 동구 지역 자생단체들이 대전역에서 일본규탄 결의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황인호 구청장이 "선혈의 뜻을 이어 일본의 경제보복도 함께 극복하자"고 말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29일 대전 동구 지역 자생단체들이 대전역에서 일본규탄 결의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황인호 구청장이 "선혈의 뜻을 이어 일본의 경제보복도 함께 극복하자"고 말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일본규탄 구호를 외치는 황인호 동구청장 / ⓒ 뉴스티앤티
일본규탄 구호를 외치는 황인호 동구청장 / ⓒ 뉴스티앤티
일본규탄 결의대회에 참여한 대전 동구 자생단체들 / ⓒ 뉴스티앤티
일본규탄 결의대회에 참여한 대전 동구 자생단체들 / ⓒ 뉴스티앤티
일본규탄 결의대회에 참여한 대전 동구 자생단체들 / ⓒ 뉴스티앤티
일본규탄 결의대회에 참여한 대전 동구 자생단체들 / ⓒ 뉴스티앤티
일본규탄 결의대회에 참여한 대전 동구 자생단체들 / ⓒ 뉴스티앤티
일본규탄 결의대회에 참여한 대전 동구 자생단체들 / ⓒ 뉴스티앤티
일본규탄 결의대회에 참여한 대전 동구 자생단체들 / ⓒ 뉴스티앤티
일본규탄 결의대회에 참여한 대전 동구 자생단체들 / ⓒ 뉴스티앤티
일본규탄 결의대회에 참여한 대전 동구 자생단체들 / ⓒ 뉴스티앤티
일본규탄 결의대회에 참여한 대전 동구 자생단체들 / ⓒ 뉴스티앤티

29일 대전 동구 지역 자생단체들이 모여 일본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전 동구 자생단체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인동 삼일로 만세로 광장에서 출발, 대전역까지 행진, 대전역에서 결의대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황인호 구청장은 "오늘 출발한 인동 독립만세로 광장은 100년 전 독립만세 운동이 일어났던 곳"이라며, "대한민국은 우리가 지켜야 한다. 선혈의 뜻을 이어 일본의 경제보복도 함께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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