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문화재단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26일 아티언스 대전을 위한문화기술 콘텐츠 개발 및 상호자문, 협력체계 구축, 예술문화와 과학기술 융복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문화재단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26일 아티언스 대전을 위한문화기술 콘텐츠 개발 및 상호자문, 협력체계 구축, 예술문화와 과학기술 융복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티언스는 예술(Art)과 과학(Science)의 합성어로,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문화 창출을 추구하기 위해 대전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예술프로젝트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연구원 내 제반 기술 자원을 토대로 자문할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연구원과 작가가 서로의 창작 활동에 활용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재단은 연구원들이 예술을 더욱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협업기관 대상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찾아가는 공연, 협업 기관 전시를 운영하여 과학과 예술의 벽을 허물어갈 예정이다.

한편 2019 아티언스 대전은 ‘실험을 실험하다’를 주제로오는 10월 2019 아티언스 대전 주간 전시를 개최된다.

재단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협약을 통해 제작될 작품은 내년 아티언스 주간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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