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남북정상회담 직후 북한에서 문재인대통령에게 풍산개 한쌍(암컷 곰이, 수컷 송강이)을 선물했다.
곰이는 지난해 11월 대통령관저에서 6마리의 자견(산이, 들이, 강이, 별이, 달이, 햇님)을 낳았다.
이 중 대전시는 달이와 강이를 분양받았다. 달이과 강이는 오는 30일부터 오월드에서 지낼 예정이다.
임은경 기자
web@newstnt.com
지난해 9월 남북정상회담 직후 북한에서 문재인대통령에게 풍산개 한쌍(암컷 곰이, 수컷 송강이)을 선물했다.
곰이는 지난해 11월 대통령관저에서 6마리의 자견(산이, 들이, 강이, 별이, 달이, 햇님)을 낳았다.
이 중 대전시는 달이와 강이를 분양받았다. 달이과 강이는 오는 30일부터 오월드에서 지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