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20일 청주시 상당구 북이면 오형균 농가와 가덕면 김충환, 이향준 농가에서 블루베리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관내 선진 농가를 방문하여 하우스 이용 가온 재배, 하지전정 및 전반적인 재배관리 등에 관한 이론교육과 함께 블루베리 하진전정 실습교육도 진행됐다.
이번 블루베리 현장교육은 표고버섯, 블루베리, 아로니아, 오미자, 인삼 등 특용작물교육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교육이며,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8회 추진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이번 교육은 블루베리 농업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한 시기별 맞춤교육으로 실질적인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박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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