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13 지방선거 통해 등원한 두 의원은 산업건설위원회 소속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 펼쳐

가충순 서산시의원이 지난 16일 팔봉면 폰타나 리조트에서 열린 (사)한국지역신문협회 하계 워크숍에서 정태영 회장으로부터 우수의정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산시의회 제공
가충순 서산시의원이 지난 16일 팔봉면 폰타나 리조트에서 열린 (사)한국지역신문협회 하계 워크숍에서 정태영 회장으로부터 우수의정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산시의회 제공

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는 17일 자유한국당 가충순(초선, 다선거구)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수의(초선, 다선거구) 의원이 (사)한국지역신문협회의 우수의정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6.13 지방선거를 통해 등원한 두 의원은 산업건설위원회 소속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지난 16일 팔봉면 폰타나 리조트에서 열린 (사)한국지역신문협회 하계 워크샵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수의 서산시의원이 지난 16일 팔봉면 폰타나 리조트에서 열린 (사)한국지역신문협회 하계 워크숍에서 정태영 회장으로부터 우수의정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산시의회 제공
이수의 서산시의원이 지난 16일 팔봉면 폰타나 리조트에서 열린 (사)한국지역신문협회 하계 워크숍에서 정태영 회장으로부터 우수의정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산시의회 제공

가 의원은 5분 발언과 행정사무감사 그리고 시정 질문을 통해 자동차 연비테스트 연구시설 유치·천수만 염해피해 재발 방지·서산시 대표 농산물 육성 등 지역의 크고 작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산공단 기업 임원을 참고인으로 출석시켜 지역인재채용 및 관내업체·자재 활용을 확대할 것을 제안하며 기존 행정사무감사의 틀을 깨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가 의원은 “시의원이라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이런 상까지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면서 “항상 초심을 잊지 않고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 의원 역시 “믿고 뽑아주신 주민들을 위해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상까지 받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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