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부터 매주 금요일 10회 운영
수강생 모집...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충주박물관은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2019년 2기 전통문화학교 수강생 50명을 모집한다.
전통문화학교는 중원문화의 역사와 문화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박물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2기 과정에서는 삼국문화와 불교 및 유교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프로그램은 9월 6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총 10회로 진행된다.
개강일과 종강일 2회는 각 분야별 전문가로부터 중원문화에 대한 강좌를 수강하고, 나머지 8회는 중원문화권을 중심으로 청주·단양·영주·여주 등에 위치한 유적지를 탐방할 계획이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신청은 19일부터 21일까지 충주박물관 홈페이지 교육 프로그램에서 신청하거나, 충주박물관 학예연구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주박물관 학예연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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