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3.1운동 100주년과 제74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14일 오후 2시 구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단재 신채호선생 학술세미나가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문화재 관련단체와 관련 분야 전문가 일반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에는 김상기충남대 국사학과 교수가 ‘단재 신채호의 학문과 항일투쟁’을, 신만섭 서경대 외래교수가 ‘항일무장투쟁을 주창한 아나키스트 신채호’를, 김월배 하얼빈공대 교수가 ‘뤼순(旅順)과 신채호(과거와 현재의 대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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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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