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비래동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내가 그리는 태극기’ 행사를 8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 행사는 광복74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각계각층의 참여를 통해 주민 화합의 계기를 위해 마련했으며, 준비된 종이에 스탬프를 활용하여 태극무늬를 완성하고 손도장 및 개인의 소망 등을 다양한 방법으로 작성한다.
육명렬 비래동장은 “태극기를 직접 그리면서 선열들의 고귀한 독립정신과 광복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임은경 기자
web@newstn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