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전중리초등학교 강당에서 대전 지역 내 방학 중 결식아동을 위한 명랑운동회가 개최됐다. (사진= 참여 학생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 제공
6일 대전중리초등학교 강당에서 대전 지역 내 방학 중 결식아동을 위한 명랑운동회가 개최됐다. (사진= 참여 학생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 제공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는 ㈜제니컴과 지난 6일 대전 지역 내 방학 중 결식아동을 위한 명랑운동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전중리초등학교 강당에서 19개교 초등학생 약 38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명랑운동회는 공 굴리기, 신발 양궁 등 운동회 프로그램 외 참여 초등학생에게 급식 및 간식을 제공하는 등 통합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 류현희 지부장은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에서는 매번 방학마다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중식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방학 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업 후원을 통한 명랑운동회를 진행하고 있다.”며 “아이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