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피해 입은 가정 자녀 교육비 지원

충청북도교육청 / 뉴스티앤티
충청북도교육청 / 뉴스티앤티 DB

충북도교육청은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가구 초·중·고등학교 자녀들에게 교육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피해를 입은 ▲ 초등학생은 방과후학교자유수강권, 교과서 ▲ 중학생은 방과후학교자유수강권, 교과서, 교복비 ▲ 고등학생은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 교복비, 방과후학교자유수강권이 각각 지원 된다.

교육비 지원과 관련된 사항은 도교육청 학교자치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2018년에 자연재해 피해가구 학생 2명에게 1,970,400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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