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배우 전원주, 최주봉, 황범식 출연

/ 천안시 제공
광복절 기념 악극 '찔레꽃' 공연이 오는 24일 오후 3시 천안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다. / 천안시 제공

천안예술의전당은 광복절을 맞아 오는 24일 오후 3시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악극 ‘찔레꽃’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믿고 보는 배우 전원주, 최주봉, 황범식의 깊은 연기력과 재치 있는 대사와 함께 18명의 댄서가 출연해 화려한 춤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악극 ‘찔레꽃’은 광복 후부터 6.25전쟁과 한강의 기적을 이룬 격동의 현대사를 온몸으로 부딪치며, 그 시절 여자로 살아가기 어려웠던 삶을 이야기한다.

또한 그 속에서 가족의 애틋한 사랑과 희생, 효의 정신을 다루며깊은 감동의 무대로 준비된다.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으로, 자세한 사항은 천안예술의전당 또는 인터파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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