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의 2019 하계 정보아카데미 교실이 시작도 전에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의 2019 하계 정보아카데미 교실이 시작도 전에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의 2019 하계 정보아카데미 교실이 시작도 전에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하계 정보아카데미 교실은 지난달 15일부터 정원 1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 받았는데 신청 당일1시간 만에 모든 강좌 정원이 마감됐다.

교육연구정보원에 따르면 이 같은 인기는 최근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소프트웨어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학생, 학부모의 뜨거운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정보아카데미 교실은 원내에서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초등학생4-6학년은 파이썬 프로그래밍강좌, 중학생1-3학년은 C언어 프로그래밍강좌 등 총 4개 반을 운영한다.

특히, 과정별 강사는 도내 충북소프트웨어교육지원단 소속 교사들로, 전문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컴퓨팅사고력 함양을 위해 노력하는 우수한 강사진으로 구성했다.

정광규 원장은 “이번 하계 정보아카데미가 소프트웨어교육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기초교육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의 꿈과 실력이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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