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 광천 대평초등학교 운동장에는 색색의 코스모스들이 피어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이루고 있다. 지난 4월 대평초등학교 총동문회가 폐교된 모교를 지역의 문화공간으로 되살리겠다는 뜻으로 코스모스를 파종한 결과다. 코스모스 꽃길을 지나 교실로 올라서면 홍성군 작가들의 서예, 서양화, 공예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 홍성군 제공
충남 홍성군 광천 대평초등학교 운동장에는 색색의 코스모스들이 피어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이루고 있다. 지난 4월 대평초등학교 총동문회가 폐교된 모교를 지역의 문화공간으로 되살리겠다는 뜻으로 코스모스를 파종한 결과다. 코스모스 꽃길을 지나 교실로 올라서면 홍성군 작가들의 서예, 서양화, 공예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 홍성군 제공

충남 홍성군 광천 대평초등학교 운동장에는 색색의 코스모스들이 피어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이루고 있다.  지난 4월 대평초등학교 총동문회가 폐교된 모교를 지역의 문화공간으로 되살리겠다는 뜻으로 코스모스를 파종한 결과다. 코스모스 꽃길을 지나 교실로 올라서면 홍성군 작가들의 서예, 서양화, 공예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대평초등학교 코스모스 축제와 작품전시회는 8월 31일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일상과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이 잠시 쉬어 가는 추억의 장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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