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과 4일 당진 왜목마을에서 한여름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바다축제가 열린다. / 당진시 제공
내달 3일과 4일 당진 왜목마을에서 한여름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바다축제가 열린다. / 당진시 제공

내달 3일과 4일 당진 왜목마을에서 한여름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바다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3일 전야제와 4일 본행사로 꾸며진다.

3일에는 오전 11시부터 해양레포츠와 바지락 캐기 체험이 운영되며, 저녁 6시 30분부터는 치어리딩 공연등 전야제 행사가 이어진다.

축제 본행사가 열리는 4일에는 오후 2시부터 간재미복면가요제 예선과 힙합공연, 물총대첩, 가요제 본선 및 축하공연, 불꽃놀이, DJ 파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예정돼 있으며, 상설체험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에서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당진 왜목마을에서는 여름 동안 해수욕장과 물놀이장, 요트체험, 해양레프팅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