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의원·서산시·태안군, '서산·태안 명품농산물 특별판매전' 개최
성일종 의원·서산시·태안군, '서산·태안 명품농산물 특별판매전' 개최
  • 이용환 기자
  • 승인 2019.07.2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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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풍작에 따른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산·태안 지역 농민들 지원
성일종 의원·서산시·태안군은 25일 국회에서 '서산·태안 명품농산물 특별판매전' 개최하여 수십 억원의 판매 수익을 올렸다. / 성일종 의원실 제공
성일종 의원·서산시·태안군은 25일 국회에서 '서산·태안 명품농산물 특별판매전' 개최하여 수십 억원의 판매 수익을 올렸다. / 성일종 의원실 제공

자유한국당 성일종(초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서산시·태안군과 공동으로 25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서산·태안 명품농산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하여 수십 억원의 판매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최근 양파·감자·마늘 등 농작물 풍작에 따른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산·태안 지역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 의원과 서산시·태안군이 공동주최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허재권 태안군 부군수,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장,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자유한국당 박명재의원(재선, 경북 포항남구·울릉군) 의원, 더불어민주당 신경민(재선, 서울 영등포을) 의원,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서산시·태안군 지방의원 및 농협조합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행사를 주최한 성 의원은 인사말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가격폭락으로 시름이 깊은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농작물 수급의 근본적 대책 마련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실례로 제가 지난 3년 동안 식품관련 대기업과 서산·태안지역 감자농가들을 직접 연결해서 매년 약 2천 톤의 계약재배를 통해 농가의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 받을 수 있었다”고 강조한 후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정부 측에 정부수매비축 확대와 밭작물 직불금 확대 등 농산물 과잉공급으로 인한 정책적 대안 마련 등도 주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장관도 축사에서 “보통 국회에서 농산물 판매전을 할 때 한 가지 품목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서산·태안은 자랑할 만한 다양한 농산물이 많은 것 같다”면서 “농산물 가격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맹 시장은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성일종 의원님께서 적극 협조해주셔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면서 “우리 서산시 농산물들의 해외수출 등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약속했으며, 허 부군수는 “농민들을 대표하여 성일종 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면서 “6쪽마늘의 원산지인 가의도 마늘 등 우리 지역 농산물들을 더 많이 사랑해주시기 바란다”고 부탁했다.

한편, 이날 판촉행사에서 계약 판매와 현장 판매를 통해 약 2억원 가량의 농산물이 판매되었고, 식품관련 대기업의 구매담당자들이 참석하여 현지 농가들과 직접 구매계약을 맺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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