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리적 여건으로 민주시민교육을 받기 어려운 섬마을 어린이를 위해 서산시(간월도)·보령시(삽시도, 장고도, 원산도)등 관내 도서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6월 25일부터 7월 22일까지 찾아가는 민주주의 선거교실을 운영했다.(사진=선거교실에서 아이들이 투표하는 모습) /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리적 여건으로 민주시민교육을 받기 어려운 섬마을 어린이를 위해 서산시(간월도)·보령시(삽시도, 장고도, 원산도)등 관내 도서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6월 25일부터 7월 22일까지 찾아가는 민주주의 선거교실을 운영했다.(사진=선거교실에서 아이들이 투표하는 모습) /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서산시(간월도)·보령시(삽시도, 장고도, 원산도)등 관내 도서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6월 25일부터 7월 2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찾아가는 민주주의 선거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선거교실은 지리적 여건으로 민주시민교육을 받기 어려운 섬마을 어린이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해당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 게임으로 배우는 민주주의 ▲ 동화 속 가상 국가 대표자 선출하기 ▲ 사전투표 장비 및 투표지 분류기를 이용한 투·개표의 이해 등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체험‧공감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충남선관위 관계자는 “찾아가는 민주주의 선거교실을 통해 미래 유권자인 어린이들이 올바른 주권행사의 중요성을 알고,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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