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 슈퍼 500여 곳, 日 제품 판매 중지
천안·아산 슈퍼 500여 곳, 日 제품 판매 중지
  • 뉴스티앤티
  • 승인 2019.07.2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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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한 슈퍼마켓이 일본 제품을 판매하지 않는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 뉴스1

충남 천안슈퍼마켓협동조합은 22일 일본의 수출 규제와 관련해 일본 제품 판매 중지를 선언했다.

조합에 소속된 천안·아산지역 슈퍼 500여 곳은 유통기한이 있는 주류에 한해 남은 물량은 판매하고 더 이상 주문을 하지 않거나 손해를 보더라도 남은 물량도 판매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

판매 중단 제품은 아사히·삿포로 등 일본산 맥주와 마일드 세븐 담배 등이다.

변인석 이사장은 "일본의 인위적인 행동에 소상공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동참하게 됐다"며 "골목 상권에서는 담배 매출 비중이 크고 일본 제품을 빼면 10% 이상 손해를 보지만 이를 감수하더라도 우리 국민들의 힘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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