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웹툰캠퍼스, ‘만화가 있는 저녁’ 운영
25일까지, 40명 이내 선착순 모집

/ 대전시 제공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31일 서구 탄방동 만화카페 '다락'에서 '만화가 있는 저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대전시 제공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31일 서구 탄방동 만화카페 '다락'에서 '만화가 있는 저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만화와 웹툰을 즐긴 뒤 감상 내용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한국영상대학교 박석환 교수로부터 올바른 만화 감상방법에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만화에 관심이 있는 대전·세종·충청권 지역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25일까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40명 이내 선착순 모집한다.

한편 대전웹툰캠퍼스에서는 22일부터 어린이 만화교실 등 여름방학에 맞춰 다양한 웹툰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작가 및지망생, 동아리 등 만화웹툰분야 창작자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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