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온양온천역 온천뷰티체험센터에서 박경은 작가 개인전 '사이'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고민과 감정에 주목, 이를 떨칠 수 있는 가상공간을 표현했다.
박 작가는 “전시 관람을 통해 응어리진 마음을 이곳에 던지고 굴곡진 마음이 펴질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무료로, 월요일~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한편 이번 전시는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청년협동조합 ‘그려’와 업무협약을 맺어 지역 예술가들의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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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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