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운영지원·안내·평가 등 업무
9월 6일까지 모집

지난해 효문화뿌리축제장에서 활약한 외국인 자원봉사자 / 대전 중구 제공
지난해 효문화뿌리축제장에서 활약한 외국인 자원봉사자 / 대전 중구 제공

대전 중구는 제11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 750명을 모집한다.

올해 축제는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뿌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자원봉사자는 ▲ 축제 운영지원 ▲ 행사장 안내 ▲ 축제 평가 ▲ 차량 통제 ▲ 환경정화 등의 활동을 펼친다. 1일 8시간 한도 내에서 봉사시간 전부가 인정되며, 교통비와 중식비 등이 제공된다.

개인은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고, 기관과 단체의 경우는 중구자원봉사센터로 전화(042-252-5717)나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9월 6일까지로 성별과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박용갑 청장은 “자원봉사자의 역량과 활동이 축제의 성공을 좌우하는만큼, 우리지역을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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