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지진...대전도 ‘흔들'
경북 '상주' 지진...대전도 ‘흔들'
  • 뉴스티앤티
  • 승인 2019.07.2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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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지진 진앙지 추정지역 /© 뉴스1

경북 상주시 인근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전지역 지진 유감 신고가 30여건을 넘어섰다.

21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경북 상주시 인근 지진의 여파로 대전은 진도 등급 Ⅲ단계의 규모 3.0~3.9 지진을 겪었다.

지진은 대전 전역에 여파를 미쳤으나 다행히 지진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도 Ⅲ단계는 정지해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이며, 실내나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은 현저하게 진동을 느낄 수 있는 규모다.

한 시민은 "갑지기 '쿵'하는 소리가 나 아파트에 뭔가 문제가 있는 줄 알았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소방 관계자는 “규모가 크지 않은 만큼 여진 등 추가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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