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8월, 대전역·스카이로드·중앙로지하상가에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문화재단은 무더운 7월과 8월 대전역, 중앙로지하상가, 스카이로드에서 '들썩들썩 원도심'을 진행한다. /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문화재단은 무더운 7월과 8월 대전역, 중앙로지하상가, 스카이로드에서 '들썩들썩 원도심'을 진행한다.

공연은 ▲ 대전역 대합실에서 파바쓰 더블베이스 앙상블(음악), CarpeDiem(음악), Brass BOB(음악) ▲스카이로드에서 나랑이슈(음악), 서도민요 아티스트 예결밴드(전통예술) ▲ 중앙로 지하상가에서 인디국악밴드‘정간(전통예술), 사단법인 물방울(다원예술)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생활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전광역시와 대전문화재단이 추진하는 ‘들썩들썩 원도심’은 원도심에서 펼쳐지는 시민참여형 문화예술 지원으로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문화예술로 인한 원도심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오는 9월에는 대전방문의 해에 맞춰, 원도심활성화사업 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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