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발의한 조례안 18일 행정자치위원회 심사 통과

윤용대(서구4,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원은 10일 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지역사랑상품권 도입을 촉구했다. / 윤용대 대전시의원 페이스북<br>
윤용대(서구4,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원 / 뉴스티앤티 DB

윤용대(서구4,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출자·출연 기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의 제척·기피·회피에 관한 사항 및 예산서와 결산서를 시의회에 제출하는 근거 등을 담고 있다.

윤 의원은 "기관 운영을 정확하고 투명하게 감독해 사업 및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도 함께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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